가난한 사람 그리고 상위 0.1% 부자의 뇌 차이점은?

2023. 6. 22. 15:07카테고리 없음

가난한 사람 그리고 상위 0.1% 부자의 뇌 차이점은?

<출처> 인사이트 코리아 YouTube

가난한 사람이 있고요.

출발은 가난했지만,

부자로 바뀐 사람들이 있어요.

이 사람들의 차이가 되게 중요합니다.

첫 번째, 자의식 해체입니다.

이게 뭐냐면

'내가 가난해. 왜 가난할까?'

이유를 생각할 수가 있어요.

누구는

'내가 부모님을 잘못 만났어. 그러니까, 가난한 거야.'

'방법이 그러니까 없는 거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잘나가는 사람을 보면

'쟨 부모를 잘 만났어.'

이렇게 탓할 수가 있는 겁니다.

노력을 안 할 핑계를 만들기 쉽습니다.

내가 합리화를 하는 것이 더 행복한 것입니다.

단지 환경 때문이야.

또는

나도 노력하면 할 수 있어.

이런 생각으로 바뀌는 것이 되게 중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자의식 해체'입니다.

어떤 방법이 좋냐면

자기처럼 흙수저였는데,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의 책을 20권 정독합니다.

이 방법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되게 좋은 방법인 것이.

처음엔 비관만 하고, 사회를 탓하는 사람이

자기처럼 그런 입장인데 성공한 스토리를

한 20권만 읽으면 바뀌게 돼 있어요.

스탠퍼드의 캐롤 드웩 교수가 어떤 사람이 성공하느냐,

어떤 사람이 성공하지 않느냐를 비교를 했는데,

어떤 능력은 타고난 것이다.

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고,

어떤 능력이든지 개발될 수 있다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장 마인드 셋

고정 마인드 셋

이렇게 정의를 합니다.

고정형 마인드 셋

이런 사람들은 성공하지 못한다 합니다.

그런데, '성장 마인드 셋'을 가진 사람.

내가 노력하면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다.

이렇게 믿는 사람들이 성공을 하더라는 거예요.

그다음 또 환경이 중요하다 그랬는데,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거예요.

하와이 옆 카우아이선

굉장히 열악한 환경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여기서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나와

그걸 조사했는데 그렇게 열악한데도 불구하고

거기서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등장했다 합니다.

리질리언스

회복 탄력성이라고 부릅니다.

상황이 어려워도 어린 시절에 가족 중

누군가가 격려하고

넌 잘할 수 있어. 넌 성공할 거야.

이런 경우 회복 탄력성이 있어 성공한다 합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에

엔젤라 더크워스 교수가

그릿(GRIT) 이란 것을 통합했는데,

성장, 회복력, 진정성(성실 노력), 끈기(끈질김)

결국 성공은 '후천성'이란 것입니다.

노력을 많이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릿을 하면 전부 성공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엔트로피 법칙으로 접근을 한다고 하십니다.

(황농문 교수님)

세상은 확률적으로 진행한다는 것을

사람한테 적용한다면

사람은 본능을 따른다.

그게 제일 확률이 높은 것입니다.

우리는 '자극'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자극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를 싫어합니다.

뭔가에 몰입돼 있는 상태를 원해요.

우리가 몰입이 되어있지 않으면,

불안한 생각이 들어오게 되어 있고,

그것은 생존에 위협이 되는 '본능'이라 합니다.

예를 들어 사슴이 굉장히 낙천적이어서

먹이를 먹는데

한 번도 고개를 안 올리는 애가 있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풀만 뜯어먹고 고개를 들지 않는 사슴은

사자한테 잡아먹히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사슴은 도태됐어요. 생존을 못하니 말이죠.

우리는 자연스럽게 걱정을 사서 하게 돼 있어요.

그게 '본능'입니다.

근데 이제 내가 걱정을 안 해도 되는 상황인데,

자꾸 걱정스러운 생각이 들고

불안한 생각이 드니까 그게 싫은 거예요.

그게 싫으니 무언가에 빠지려고 그래.

그게 이제 유튜브, 자극적인 영상.

이렇게 흐름이 가는 것입니다.

확률적인 삶. 본능적인 삶은 이런 삶을

만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 이렇게 가는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확률적으로

낮은 상태로 구현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정보처리에 의해

확률을 줄이게 되는데,

이것은 '생명활동'입니다.

세상은 엔트로피 대법칙에 의거하여

우리는 그것을 따를 수밖에 없는데,

우리가 성공을 한다고 하는 것은

'확률을 줄이는 현상'입니다.

본능은 내리막을 걷고 싶어 하는데,

우리가 원하는 성취는 '오르막길'인 것입니다.

몰입은 본능을 거스르는 행동입니다.

엔트로피를 감소시키는 행위인 것입니다.

그래서 몰입을 잘 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돋보기로 햇빛을 모으면 종이를 태울 수 있듯이

자연법칙으로 어긋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 현상이 엔트로피를 감소시키는 현상입니다.

즉, 숨 쉬고 살아있는 것 자체가

엔트로피에 위배되는 느낌인 것입니다.

살아 숨 쉴 때 왜 누구는 성취를 하느냐?

그 메커니즘이 뭐냐?

힌트는 이것입니다.

우리가 주말에 보면 등산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오르막길을 가는 거죠.

그 사람들이 미쳤다고 등산을 할까요?

올라가는 것은 힘들지만,

산의 정상에 올라가서 시원한 바람을 맞고

기분이 아주 좋은 것. 생각하는 겁니다.

과정은 힘들지만, 성공 경험을 자주 한 것입니다.

우리의 뇌는 우리가 어떤 경험을 하든

그것을 계산을 합니다.

고통이 얼마나 심했고,

즐거움이 얼마나 강했는지를

편도체를 통해 계산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자연스레

가장 고통을 최소화하고

즐거움을 증가시키는 쪽으로 행동을 합니다.

이게 이제 사람의 '본능'인 것입니다.

습관이고 관성인 것입니다.

내리막이 '본능'인데

거스르는 인간. 오르막이 고통이라면

이것을 계산합니다.

정상에서 아주 즐겁고 굉장한 경험을 한다면,

이 오르막에 대한 기억은 싹 뭐로 대체되냐 하면

성공 경험으로 대체가 됩니다.

이제 난 '산행'이 즐겁고 재밌는 것이 되는 겁니다.

땀을 뻘뻘 흘리지만,

'난 즐겁게 산행을 하는 거야.'

성공의 경험. 좋은 도파민의 경험은

이렇게 사람을 행동하게 만듭니다.

그래야 우리가 오르막길을 기꺼이 간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것이 삶의 방적식을 푸는 문제의 답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는 교수님.

1, 먼저 뭐에 몰입을 할 것인가?

당장 답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살다가

이건 깊이 생각할 가치가 있어.

이런 것들을 메모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2, 적당한 것 1가지를 몰입합니다.

2개 3개 10개 몰입은 몰입이 아닙니다.

1번에 1개씩 해야 몰입인 것입니다.

3, 경험이 없으면 좀 쉬운 걸 도전하여

성공 경험을 자꾸 키워야 합니다.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걱정과 고민을 안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못할 수 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한다.'

아이디어는 잠들 때,

샤워할 때, 긴장을 풀고 걸을 때.

전두엽이 감정의 뇌를 억제하고 있지 않을 때

잘 나옵니다.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고,

이 부분을 적극 활용하여 메모를 하면 좋습니다.

지적인 도전의 '몰입'

이것이 진정 아무리 노력을 해도 지치지 않는 방법.

어떤 문제가 주어졌을 때

즉각적으로 답이 보이는 문제가 있고,

그렇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똑같은 능력을 가졌어도,

1시간 정도라도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우세합니다.

그런데, 1시간 생각하고 포기한 사람보다

하루 종일이라도 답이

나올 때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어마어마하게 많아질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그래서 실패하지 않은 것입니다.

예전엔 1개월 생각해야 답이 나왔던 것이

1일이면 끝나게 뇌가 성장합니다.

진화의 속도보다 문명의 속도가 더 빠릅니다.

엔트로피를 낮추는 것이 핵심인데,

본능은 거스르려 할 것입니다.

내가 엔트로피를 낮추려 하지 않는다면,

이 문명의 '노예'가 될 것입니다.

본능대로 행동하고 싶다면,

엔트로피가 높은 사회 '아프리카'에 가서

생활하면 된다고 교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출처> 인사이트 코리아 YouTube